▶ “아시아 넘어 전 세계에서 해외송금 네트웍 구축”
▶ 와이어바알리(WireBarley)는…
와이어바알리의 연혁과 현황은 다음과 같다.
-2016년 3월 서울에서 주식회사 와이어바알리가 설립됐다.
-2017년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술력을 공인받았으며, 정부 주도의 벤처금융 지원을 통해 사업을 가속화했다. 같은 해 4월 호주에서 베트남으로의 송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송금 사업을 개시했다.
-2018년 여러 벤처 캐피탈로부터 400만 달러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 현재 운영 중인 ‘다구간 해외송금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대한민국 기획재정부로부터 ‘소액해외송금업’ 라이선스를 정식으로 취득하고 같은해 11월 미국 법인을 설립하여 북미 지역 진출의 기반을 조성했다.
-2019년은 본격적인 사업 확장의 원년으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주요국으로의 송금 구간 확장이 1차 완료됐고, 신세계 I&C와의 해외송금 제휴 등을 통해 사용자층을 빠르게 확장했다. 홍콩 법인의 설립과 홍콩 라이선스의 취득이 이루어졌으며, 미국에서는 같은해 8월 송금 서비스를 오픈했다.
-2020년에는 삼성증권, 알리페이(중국) 등 대형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업 제휴를 통해 브랜드의 공신력을 강화하였고, 캐나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송금 서비스 오픈과 기업송금 서비스로의 확장이 진행 중이다. 올해 9월 1,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여 추가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올해 10월부터는 홍콩에서 송금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2021년 1월부터는 영국과 EU 전 국가에 거주하는 고객들도 와이어바알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미국, 캐나다, 한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누적 앱 다운로드 40만 건 이상, 누적 거래액 5억5,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며 미국에서는 2019년 8월 서비스 개시 이래 현재까지 사용자수 6만 명을 달성했다.
-미국 연방 재무부에 정식 등록된 기업(MSB Registration Number: 31000137052119)이며 대한민국 기획재정부 승인(소액해외송금업 2018-8호), 호주/뉴질랜드/홍콩에서도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