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기아차 쏘렌토. [기아차]
기아자동차의 주력 SUV인 쏘렌토가 히스패닉 최대 자동차 전문매체로부터 ‘2021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
미국과 중남미 지역 히스패닉 소비자를 위한 자동차 전문 매체인 ‘퓨로스 오토스’(Puros Autos)는 우수한 성능, 여유로운 실내공간, 강력하고 다채로운 파워트레인 옵션, 뛰어난 승차감,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기아 쏘렌토가 히스패닉 소비자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고 판단, ‘2021년 올해의 SUV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 및 북미 권역본부 윤승규 본부장은 “기아차는 다양한 인종의 모든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에 히스패닉 커뮤니티에서 영향력이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특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아 쏘렌토가 소비자들로 부터 높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기아자동차의 라인업이 세계적 수준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퓨로스 오토스의 창립자이자 편집자인 엔리케 코간은 “기아 쏘렌토는 우수한 성능과 첨단기능, 품질과 신뢰성, 안정성 및 여유로운 실내공간 등 히스패닉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모델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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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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