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쇼! 음악중심’,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뮤직뱅크’,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가수 청하가 컴백 활동 첫 주부터 '솔로퀸'의 진가를 드러냈다.
청하는 지난 15일(한국시간 기준)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Bicycle'(바이시클)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 일주일 간 유의미한 기록을 써가며 글로벌 음악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국내 대표 여성 댄스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청하는 이번 'Querencia'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입지를 분명하게 굳혔다. 'Bicycle'은 발매 후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 차트 롱런에 시동을 걸며 성공적인 활동 물꼬를 텄다.
다양한 감정의 서사를 거쳐 자신의 세계를 완성해 나가는 청하만의 당당하고 여유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청하의 화려한 비주얼과 콘셉트 소화력이 돋보이는 'Bicycle'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인 20일 기준 1000만 뷰를 넘어섰다.
특히 각종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360도 공중회전 퍼포먼스를 비롯한 'Bicycle'의 강렬한 무대가 공개될 때마다 청하는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대 영상과 직캠 등이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관심을 모으는 등 청하는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솔로퀸'의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했다.
글로벌 음악 씬의 호평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영국의 유명 매거진 NME는 리뷰를 통해 'Querencia'를 극찬했고, 세계적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도 프로모션 일환으로 옥외 광고를 진행, 청하의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하기도 했다. 또한 각종 SNS 상에서 청하의 활동에 대한 포스팅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외 뜨거운 호평과 팬들의 관심 속에서 첫째 주 활동을 성료한 가운데 청하가 앞으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청하가 솔로 데뷔 4년 만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Querencia'는 NOBLE(노블), SAVAGE(세비지), UNKNOWN(언노운), PLEASURES(플레져스)까지 4개의 SIDE 별로 무려 21개 트랙이 수록돼 큰 화제를 모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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