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체이스 센터는 5일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소독제 생산업체 클로락스(Clorox Co.)를 공식협찬업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워리어스 측에 따르면 클로락스와 파트너십을 형성함으로써 체이스 센터의 청정 프로그램(Chase Center's Clean Initiative program)을 보다 확실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워리어스는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와 산타크루즈의 카이저 퍼머넨테와의 파트너십도 계속한다고 밝혔다.
체이스 센터의 킴 스톤 수석매니저는 “워리어스는 체이스 센터의 실내 위생 상태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톤 매니저는 지난 10개월 동안 언제나 체이스 센터의 위생과 안전이 중요시 돼 왔으며 이제 세계 최고 수준의 소독약 회사인 클로락스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그런 상황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체이스 센터는 2019년 개장해 경기를 해 왔으나 2020년 코로나19 감염이 크게 확산 되면서 지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문을 닫아 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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