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드디어 인테리어 공사가 끝난 새 집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생활을 했던 전현무의 새 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거실부터 방까지 '투 머치' 살림살이로 난장판을 이룬 모습이 충격을 선사한다.
15일(한국시간 기준) MBC에 따르면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디어 인테리어가 끝난 전현무의 새 집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생활했던 전현무가 드디어 이사를 했다. 북유럽 스타일로 집을 꾸몄다는 전현무의 새 집 인테리어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아직 짐 정리가 덜 끝나 거실부터 방까지 난장판인 상태가 포착돼 충격을 안긴다.
집안 곳곳 발 디딜 틈 없이 쌓여 있는 짐 더미에 전현무는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하는 거야"라며 정리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본격적으로 집 정리에 나선 전현무는 현관 문 앞에 잔뜩 쌓여 있는 택배 상자를 거실로 옮겨 네버엔딩 언박싱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경수진의 '모던 미드 센추리' 인테리어를 본 후 취향 저격 당한 전현무가 '모던 미드 센추리' 감성이 묻어나는 가구들을 충동구매한 것.
비비드한 컬러와 쇠 느낌을 살린 '모던 미드 센추리' 스타일의 가구들이 화이트 모던의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와 어떤 조화를 이룰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한국TV(
https://tvhankook.com)를 통해 확인해 볼 수있다.
'투 머치'한 살림살이로 거실이 난장판을 이룬 가운데 전현무는 소품과 가구들을 끊임없이 채워 넣어 '미니멀'이 상징인 북유럽풍 인테리어와 상반되는 '맥시멀리스트'의 전형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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