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롤링스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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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28일(한국시간 기준)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달의 소녀는 두 가지 콘셉트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첫 번째 콘셉트는 반짝이는 스팽글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 등의 포인트를 통해 성장한 소녀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과감한 색감의 네온빛 포인트를 준 두 번째 콘셉트는 이달의 소녀가 지금까지 시도한 적 없는 스트리트 스타일에 도전,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로 스포티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이달의 소녀는 화보와 함께 공개된 T.F.T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첫인상과 데뷔 후 길거리에서 나의 노래를 처음 들었던 순간, 가수를 위한 첫 노력 등에 대한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멤버들의 사랑을 느꼈던 첫 순간에 대한 질문에 멤버 최리는 "오늘도 느끼고 하루하루 매일 느낀다"라고 답했다. 이어 희진은 "기억에 남는 게 있다. 어느 날 밤늦게까지 'PTT (Paint The Town)' 안무 연습을 하고 퇴근했는데 츄 언니가 단톡방에 장문의 편지를 남겼다. 그 뒤로 멤버들끼리 "고생했어", "앞으로 좀 더 힘내자" 하며 하트를 날렸다"라고 훈훈한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6월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3일 연속 1위, 미국을 포함한 3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완전체 첫 음악방송 1위 등을 기록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롤링스톤 코리아 3호는 롤링스톤 코리아 3호는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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