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화면 캡처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과 '먹보스' 현주엽, 그리고 '혹 케미'를 폭발시킨 허재와 김병현이 제대로 '일'을 냈다.
지난 16일(한국시간 기준)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8%, 수도권 기준 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의 '믿고 보는 조합'은 물론, 김병현까지 합류하며 '안다행'을 견인했다.
역대급 조합과 함께 '최고의 1분'도 두 자리 시청률을 나타냈다. '노을 뷰 맛집' 황도 펜트하우스에서의 외식 장면이 10.2%로 '안다행'의 '최고의 1분'에 선정, 눈길을 사로잡은 것. 황도의 자연이 선물한 특별한 저녁에 잠자리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가벼웠다.
특히 황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요리의 향연은 이날 '안다행'의 놓치지 말아야 할 명장면이었다. 쑥, 뽕잎이 함께하는 농어 구이는 물론, 농어 튀김까지 등장하는 등 각종 요리가 탄생했기 때문. 여기에 자연산 도라지의 향을 품은 비빔밥까지,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 김병현은 침샘을 자극하는 '역대급 먹방'으로 월요일 밤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는데...한국TV(
https://tvhankook.com)에서 함께할 수 있다.
이날 김병현의 깜짝 방문은 허재의 초대로 이뤄졌다. 양손에 든 치킨과 함께 환한 미소로 황도에서의 자급자족 라이프를 시작한 김병현. 하지만 그는 시종일관 허당미를 품은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큰 혹' 허재와 '작은 혹' 김병현의 좌충우돌 '혹 케미' 역시 '안다행'의 재미 포인트였다.
황도의 매력은 계속된다. 방송 말미 무더운 여름을 이기는 황도에서의 시원한 피서가 예고됐기 때문이다. '국가대표급 재미'가 함께하는 '안다행' 다음 이야기는 오는 23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