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미주 취항 30주년을 맞아 미주 노선 고객을 대선으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본부장 두성국)는 미주 노선 취항 3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나가 함께 만든 30년간의 이야기’란 주제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 25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2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사연 보내기 이벤트, 마일리지 페이백 이벤트, 기내 면세 할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실시될 예정이다.

‘아시아나와 함께 한 추억 전하기’는 여행 중 아름다운 추억이나 사연을 나누는 이벤트로 8명에게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과 보스(Bose)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미주 취항 30주년과 아시아나항공 관련 ‘퀴즈 이벤트’는 정답자 300명에게 1등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과 2등 3만마일 적립을 포함해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중에 마일리지로 항공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주 웹사이트를 통해 미주 노선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할 때 이벤트에 응모하면 탑승 완료 후 일정에 맞춰 최대 7,000마일을 지급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미주노선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항공권 할인 혜택 및 기내 면세 할인 쿠폰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마트한 여행 생활’ 이벤트도 이벤트 기간에 진행된다.

미주 취항 30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미주 지역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