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1TV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 화면
국가대표 와이프 서초희가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시청할 수 있는 KBS 1TV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서초희(한가담 분)는 남편 강남구(한상진 분)이 병원에 실려갔다는 전화를 받고 물잔을 깨뜨렸다.
이날 서초희의 시어머니인 나선덕(금보라 분)은 아들 강남구가 서초희와 함께 귀가하지 않자 "(강남구가) 요샌 늦어도 늦는다고 전화도 않는다"며 "뭐가 이렇게 바쁜건지" 하며 걱정을 했다.
서초희는 방에 들어가기 전에 부엌에서 물 한잔 마시려다 병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서초희는 전화를 받으며 "강남구가 제 남편 맞다. 거기 어디냐. 우리 남편이 어디가 어떻게 다친 거냐"고 다그쳤다.
예고편에는 나선덕이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노원주(조향기 분)는 서초희에게 "내가 확 다 까발려 버릴까 보다. 너네 남편이 뭐하면서 돈 버는지. 초희야 어때? 내가 다 말해버릴까? 말까?"라며 협박을 했다. 노원주가 서초희에게 "그녀의 남편 강남구가 대리기사 일을 하는 것을 시어머니인 나선덕에게 알리겠다"고 경고를 한 것이다.
강남구는 "예 맞습니다"라며 인정하며 "그만 가주십시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라며 부탁하자, 노원주와 방형도(신승환 분)는 서초희의 집을 나왔다.
이런 사달에 나선덕는 "애당초 섞이지 말아야 할 것들인데."라며 서초희에게 나무랐다. 서초희는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다"고 나선덕에게 사과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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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꼬라지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