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구(사진) 전 재향군인회 미 동부지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1966년 소위로 임관해 69년부터 70년까지 월남전에 참전했으며 1981년 소령으로 예편했다. 이후 1994년 도미, 볼티모어에 거주했다. 장남 김신호 씨는 “부친이 지병이 있었지만 그 보다 더 큰 이유는 한달전 저희 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이후 건강히 급격히 악화돼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고별예배는 30일(목) 오전 9시30분 위츠케 장의사(555 Twin Knolls Rd., Columbia, MD 21045), 하관예배는 30일(목) 오전 11시 크레스트 론 메모리얼 가든(2150 Mt. View Rd., Marriottsville MD 21104)에서 열린다. 유가족으로는 장남 신호, 차남 신우 씨가 있다. 문의 (410)725-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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