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브스 선정 ‘30세 미만의 촉망받는 30인’에
▶ 헐리웃 & 엔터테인먼트 부문
버지니아 출신의 김다은 박사(미국명 대니 김, 29, 사진)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30세 미만의 촉망받는 헐리웃 & 엔터테인먼트 30인(30 Under 30 -Hollywood & Entertainment)’에 이름을 올렸다.
김 박사는 TJ 과학고를 졸업하고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USC)에서 영화예술을 공부한 후 2019년 펜실베니아 대학(UPenn)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중에 비즈니스 스쿨(Wharton)에서 통계학석사 학위도 함께 취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전문가의 길을 준비했다‘
파라마운트 픽처에서 통계 교육 및 분석 경험을 쌓은 후 현재 윕 미디어(Whip Media)의 선임 데이터 과학자로 스트리밍 TV 및 영화 라이선스 최적화를 위한 기계 학습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그는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에듀 워싱턴’을 운영했던 김정수 대표의 외아들로 TJ고 재학 시절부터 작곡과 편곡에 재능을 보였으며 USC에서 3D영상 제작, 게임 프로그래밍, 사운드 컨트롤, 마케팅 등 게임을 기획 제작 시판하는 모든 과정을 미국 최고의 게임 제작자들과 경영자들로부터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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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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