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월도프에 거주하는 윌리엄 베이츠 주니어 씨(사진= 버지니아 야생동물자원부)가 버지니아 오코콴 베이에서 62파운드짜리 블루메기(blue catfish)를 잡아 버지니아 블루메기 부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버지니아 야생동물 자원부는 7일 “블루메기의 무게는 62파운드 4온스, 길이는 3피트 11인치이고 둘레가 32인치”이라면서 “2020년 로건 호른이 잡았던 55파운드 5온스 블루메기의 기록을 깬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형 블루메기는 2020년 이후 오코콴 베이에서 잡힌 두 번째로 큰 물고기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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