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오렌지카운티 지국이 2월1월부터 OC 한인사회의 양대 중심인 가든그로브와 풀러튼·부에나팍 지역에 새로 문을 열고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가든그로브는 OC 한인타운의 발원지로 지금도 한인회를 비롯 평통, 상공회의소 등 오렌지카운티 한인기관들과 은행 등 주요 한인업체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풀러튼·부에나팍 지역은 OC의 신흥 한인 상권으로 급부상하며 미국에서 한인들이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이에 본보는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들이 더욱 편리하고 가깝게 한국일보의 1등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풀러튼·부에나팍 지국을 신설해 기준의 가든그로브 지국과 함께 2개의 지국 체재로 개편하고, 특히 한인 상권이 밀집돼 있는 풀러튼·부에나팍 지역의 비치와 라미라다/멜번 네거리의 시온마켓 샤핑몰내 안내센터를 개설했습니다.

이 샤핑몰 내 오션플라자에 자리 잡은 한국일보 안내센터에는 본보 직원이 상주해 기사, 구독, 광고, 사업체 등록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본보 가든그로브 지국은 기존의 아리랑마켓 몰에서 OC 한인회관 내로 이전해 더욱 편리하고 한인사회와 가까운 장소에서 서비스합니다. 새로 신설된 풀러튼·부에나팍 지국은 비치와 커먼웰스 네거리에 있는 유니티 은행이 있는 사무실 컴플렉스에 위치해 있습니다.

본보 OC 지국 전화번호는 (714)530-6001, 6002로 종전과 같습니다.

한국일보는 창간 53주년을 맞아 오렌지카운티의 양대 중심지에 각각 2개 지국과 안내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오렌지카운티 지역 한인 애독자들과 광고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2022년을 새롭게 힘차게 출발하며 OC의 핵심지 3곳으로 새롭게 이전하는 본보 OC 지국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랍니다.

■ 한국일보 OC 지국 주소

▲가든그로브 지국: 9876 Garden Grove Blvd. 110, Garden Grove, CA 92844

▲풀러튼·부에나팍 지국: 6281 Beach Blvd. 201, Buena Park, CA 90621

▲풀러튼·부에나팍 안내센터: 5450 Beach Blvd. K-114, Buena Park, CA 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