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관 부부, 총기로 자살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부부가 총기로 잇따라 자살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사건은 19일 오후 8시11분 알렉산드리아 소재 소니아 코트 4200 선상 가정집에서 일어났다.
페어팩스 카운티 리크루트 담당 경찰관인 매튜 파버로브(28)의 부인이 먼저 권총으로 자살을 했고 이를 발견한 남편이 경찰에 신고했다. 부인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이후 20일 새벽 1시30분경 남편인 파버로브 경찰관이 경찰에 전화를 한 후 권총으로 자살했다.

#DC 고층 아파트 화재로 2명 사망
DC에서 고층 아파트 화재로 2명이 사망했다.
불은 23일 오전 2시 사우스웨스트 소재 G 스트릿 300 블락에 위치한 8층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수사관들에 따르면 화재는 3층에서 시작됐으며 십수명의 주민들은 대피했지만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