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가 5일(토) ‘전문가와의 만남’ 행사로 서재인 박사(약학·사진)를 초청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오전 11시45분-낮 12시30분에 수업장소인 후버 중학교(Herbert Hoover MS)에서 열릴 세미나에서 서 박사는 약학 분야에서 공부한 경험 및 유학생으로서 극복해야 했던 어려운 점, 미국과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느끼게 된 다른 점, 약대 진학을 고려할 때의 지혜, 약학 분야에 대한 전망, 이중 언어구사자인 본인의 직장에서의 경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있는 에비데라 PPD에서 수석 연구원으로 근무중인 서 박사는 부산대 졸업 후 연세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존스 합킨스 공중 보건대학원에서 건강 과학과 건강 관련 경제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세미나에는 관심 있는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mkjoy1@gmail.com
장소 8810 Postoak Rd, Potomac,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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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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