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공화 ·39지구·사진) 연방 하원의원이 대표적인 초당적 정치인으로 꼽혔다.
최근 정책 연구 비영리기관 루나 센터와 조지타운 대학교의 맥코드 공공정책대학원이 지난해 연방 하원의원들을 활동을 평가한 초당파 지수(Bipartisan Index) 보고서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수가 높은 순으로 김 의원은 연방 하원의원 435명 중 17위에 올랐다. 4%안에 드는 최상위권인 셈이었다.
이같은 순위는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 중에선 10번째로 높고, 초선 연방 하원의원 중에선 가장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애초 워싱턴에 상식을 가져오고 당파적 교착을 무너뜨리고 필요한 일을 해내기 위해 연방 의회에 입성했다”면서 “앞으로도 나의 보수적 원칙을 지키하면서도 정당을 넘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계속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5월 정치매체 악시오스는 상하원 모두 합쳐 초선 연방 의원 중 초당적 법안을 가장 많이 발의한 의원으로 김 의원을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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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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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바퀴벌레가 웃겠다
나랄위하는일에 당이 먼저로 쌩각한다면 나랄위한다고 할수없지요, 무뉘만 초당이아닌 실천으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뭔말인 모름다는놈은 어디갔어..사실은 나두 잘못알아들어..무슨소린지... 미국말해서그런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