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학위를 받은 워싱턴 월드미션 칼리지 학생들.
워싱턴 월드미션 칼리지(이사장 김치환 장로)에서 지난 22일 학위수여식이 열려 총 23명이 학위를 받았다.
올해로 6회째인 수여식에서는 목회학 박사 4명(박영주·임태혁·유환용·유정봉), 선교학 박사 1명(박운), 목회학 석사 3명(계기순·계기주·홍수정), 신학교육학 석사 4명(김정희·김현정 등), 신학 석사 1명(전병각), 신학 학사 10명(최원규·박호열·이인효·김강현·박태민 등)이 배출됐다.
100여명이 참석한 학위수여식에서 설교를 맡은 전 고든 콘웰 신학대학의 부총장인 일리 개스톤 목사(Rev. Neely Gaston)는 ‘크로싱 오버(Crossing Over)’ 메시지로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또 랭카스터 바이블 칼리지의 부총장인 자카리 리발스키 목사(Rev. Zachary Ritvalsky)와 문석호 목사는 축사를 통해 수여자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월드미션 칼리지는 유학생을 위한 I-20 발행 및 장학혜택 등을 제공하고, 신학사와 교육학 석사, 선교학 석사, 목회학 석사, 신학석사, 목회학 및 선교학 박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202)999-8279, (703)651-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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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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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기사라고 올리나 먹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