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총격 참사 이후 NRA 행사 강행…500명 반대시위
27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조지 R. 브라운 컨벤션 센터에서 미국총기협회(NRA) 연례 컨벤션 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장 바깥에서 반대 시위대가 집회를 하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과거를 잊으면 현재를 알 수 없습니다. 이번 행사가 우리 모두의 기억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광복 80주년을 맞아…
라카냐다 고등학교의 AP 클래스 학생들이 미정 코나코브 교사의 안내로 LA 대한인국민회관을 방문해 미주 한인 독립운동 관련 역사를 공부하고 유…
시애틀의 대표적인 한인 차세대 가운데 한 명인 시애틀 대학 교수 줄리 강(사진) 박사가 시애틀 시의원에 도전한다. 강 박사는 현역인 캐시 무어…
한인커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 ity Foundation·KACF)이 미 전역 한인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를 위한 2…
남가주 경기여고 동문회 산하 경운회 북클럽은 오는 12일(토) 오전 10시30분에 제2차 정기 모임을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모…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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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정치는 썩었다. 불리할땐 언제든지 상대진영을 탓한다. 스스로의 반성과 책임은 추호도 없고 오직 네탓이다. 지금은 진보는 보수를 탓하고 저들의 보수는 좌파의 술책으로 떠넘긴다
NRA 다음 순서는, 초등학생들도 총으로 무장 시켜야 한다! 그래야 총을 더 판매 할수 있다!
공화당과 보수진영은 Pro-life를 지지한다. 그래서 낙태를 반대한다. 그런데 텍사스가 총기소지를 확대한 것은 낙태반대와 상호모순이다. 총기가 방어용으로 드물게 사용되지만, 거의 다 어처구니 없이 공격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Pro-life이기 때문에, 낙태를 금하면서, Pro-life이기 때문에 총기를 어린아이들에게 쏜 것이 아니지 않는가? 총기소지는 수정헌법을 끌어왔지만, 사실은 Pro-money다. 돈, 권력, 영향력, 전통이 사람의 생명보다 더 중요하다. Pro-life를 편리하게 귀에대 걸더니, 이제는 코에다 걸었다.
교사는 NRA의 방패막이 아니다. 교사가 가르치는 일 외에 경찰임무도 수행할 의무가없다. NRA는 교사에게 경찰암무를 요구할 권한이없다. 교사가 무장해야될 의무와 조항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