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전 최)는 9월까지 다양한 주제의 웨비나를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이 웨비나는 ▲8월 26일-아이린 이 변호사(특허법 전문) ‘부모의 NFT 테크놀로지 이해’란 주제로 강연 ▲9월 30일- 상담소 유동숙 소장이 ‘지역 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정부 보조 프로그램’을 주제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미가정 상담소 측은 “코로나19 상황이 많이 좋아졌지만, 일단 9월까진 웨비나를 열기로 했다. 10월부터 대면 세미나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수잔 최 이사장은 또 “코로나 19로 인해서 가족들이 집에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문제점도 많이 발생해 상담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줌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기 때문에 오렌지카운티 뿐만아니라 다른 지역 한인들도 세미나에 많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상담소 측은 (714) 873-5688 또는 이메일(info@hanmihope.org)로 참가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한편 지난 1990년 오픈한 한미가정상담소는 그동안 ▲가정 폭력, 부부갈등, 육아 문제 등의 가정 상담 ▲마약-도박 근절을 위한 중독 상담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분노 조절 클래스 ▲청소년 진로 계획에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노년층을 위한 컴퓨터-스마트폰 강의 ▲불안장애 및 치매 예방 관련 메디컬 세미나 ▲건전한 취미활동 제공을 위한 사진반 ▲글샘터(글짓기반) 클래스 등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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