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8일 OC에서 열려
▶ 재미대한체육회·LA체육회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는 오는 10월 8일(토) 2023년 미주체전 참가 선수단 기금마련을 위한 ‘제2회 LA 배드민턴 협회배 배드민턴 대회’가 오렌지카운티 배드민턴 클럽(1432 N. Main St., Orange)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LA 체육회 배드민턴 협회에서 주최/주관하고 한국 통조림 전문기업 ‘정푸드 코리아’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23년 6월 뉴욕에서 열리는 미주 체전에 출전하는 LA 배드민턴 선수단의 기금마련을 돕고 그 동안 펜데믹으로 인하여 정체되어 있던 미주 스포츠계와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큰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배드민턴 국가대표 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 선수를 초청하여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참가비는 종목당 30달러이며 접수마감은 9월30일이다.
1등 팀은 상금 100달러, 2등팀은 50달러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한국왕복 항공권, 아이패드, 요넥스 라켓 30개, 요넥스 가방 30개, 다양한 상품권등이 경품으로 준비되며 YONEX USA가 후원한다.
LA 체육회 배드민턴 마이클 이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만에 재개되는 이번 대회는 내년 뉴욕 미주체전 LA 선수단의 기금마련과 침체된 배드민턴계의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며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를 초청하여 배드민턴 동호인들과의 시합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LA 체육회 김가람 부회장은 “오랜만에 개최되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를 여러 배드민턴 커뮤니티와 한인장터 등에 홍보하여 다채롭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 문의: 김시우(714)276-7188, 이메일: lakba.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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