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몬트레이 한인회 주최로 열린 메디케어 세미나. <사진 몬트레이 한인회>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오영수) 주최로 메디케어 세미나가 19일 몬트레이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한인회는 메디케어 전문인들을 초청해 몬트레이 지역에 처음 들어오는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설명회를 제공했다.
오영수 회장은 "의료 낙후 지역으로 알려진 몬트레이 카운티에 유익한 메디케어 프로그램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고 많은 시니어들이 혜택을 누릴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산호세에서 메디케어 전문 보험회사를 운영하는 베네피트 옵션의 쟌김 FMO와 김경섭 에이전트가 각각 메디케어 어드밴티지와 소셜시큐리티 베네핏에 대해 설명했다.
김경섭 에이전트는 은퇴 시기를 앞둔 시니어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소셜연금을 언제 어떻게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가에 대해, 쟌김 FMO는 2023년에 처음 몬트레이 지역에 들어오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오랫동안 월 프리미엄을 내면서 메디케어 보충보험(supplement)을 들어왔던 시니어들에게 전혀 프리미엄이 없고 다양한 추가 혜택이 주어지는 어드밴티지 플랜은 대단한 희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날 시니어 40여명이 참석해 세미나를 경청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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