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평화를 갈망하고 전쟁의 공포와 핵무기의 위험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보다는 사느냐 죽느냐 또는 세상 종말이 아닐까 하는 의아심과 염려 속에 살아가고 있다.
원래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선물로 주었건만 이것을 받아 누려야 함에도 전쟁의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으니 우리는 평화를 원하고 갈망해 마지않는다.
전쟁의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도 평화 조약으로 또 굳게 약속해 놓고도 이것을 어기고 자국의 이익과 번영을 위해 상대 국가가 조금 힘이 약해 보이면 서슴없이 공격하고 죽이고 빼앗으려고 하는 것은 타락한 인간이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원래 계획과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다같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만 살길이라는 확신이 선다.
이제 평화를 목표 삼고 살아가야겠다는 소망과 결단이 선다. 막대한 책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며 싸우지 말고 오순도순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하다.
<고인선/뉴저지 팰팍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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