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에나팍 10일 오후 4시
▶ ‘JJ글로벌 아츠 갤러리’

‘JJ글로벌 아츠 갤러리’의 줄리엣 이 대표(왼쪽)와 그레이스 홍 회장이 갤러리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부에나팍에 새로 오픈한 ‘JJ글로벌 아츠 갤러리’(대표 줄리엣 이)는 세계 빈민 아동을 돕는 비 영리 단체인 ‘글로벌 칠드런스 파운데이션’(OC GCF, 회장 그레이스 홍) 후원을 위한 그룹전을 오는 10일(토) 오후 4-7시 이 갤러리(8600 Beach Blvd., #201, 부에나팍)에서 마련한다. 이 그룹전은 예약(714-745-4884)한 사람에 한해서 참석 가능하다.
이번 그룹전에는 이 갤러리의 소장품인 달리(Salvador Dali),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의 판화작품과 고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작품, 오렌지카운티 로컬 화가로 유명한 마리 잘바노(Mary Zarbano), 프레드 스토더, 에릭 거다우의 작품 등 다양한 작가들의 그림이 소개된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색화 화가 강현애 씨의 작품 10여 점이 선보인다.
‘JJ글로벌 아츠’ 갤러리는 부에나 팍 나츠베리 팜 건너편 2.5에이커의 한인 샤핑몰내에 자리잡고 있다. 이 샤핑몰에는 한인 식당, 치과, 가라오케, 한방병원 등 14개의 업소들이 영업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칠드런스 파운데이션’은 지난달 부에나팍 랄프 클락 리저널 공원에서 튀르키에 지진 피해자를 돕기위한 기금모금 ‘프렌즈 데이’ 걷기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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