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동유럽 국가에 보내진 수천 명의 북한 전쟁고아들의 이야기를 다룬 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김일성의 아이들’이 29일(오늘) 오후 7시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소강당에서 상영된다. 이 작품은 김 감독이 생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2020년 로마국제영화제 다큐 부문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김유숙 커뮤니티센터 사무국장은 “다음 세대들에게 좋은 역사 교육이 될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이 영화가 상영된 후에는 김덕영 감독이 직접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면서 “영화 자막은 영어, 한국어, 일본어, 독일어로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람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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