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 힘 당대표가 10일(월) 워싱턴을 방문해 한인들과 동포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오후 6시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국민의 힘 이철규 사무총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이재영 국제위원장, 유상범 수석대변인, 강민국 수석대변인, 구자근 대표 비서실장도 함께 한다.
7명으로 구성된 국민의 힘 대표단은 10일 워싱턴을 거쳐 뉴욕(13일)과 LA(14일)에서도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김 대표의 이번 워싱턴 방문은 지난 3월 당대표로 선출된 이후 처음이다. 김 대표는 판사로 재직한 법조인이자 4선의 정치인으로 민선 6기 울산광역시장을 지냈다.
대표단은 10일 버지니아 덜레스 공항을 통해 워싱턴에 도착한 뒤 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워싱턴에 머무르면서 의회와 행정부 관계자들을 만난다. 대표단은 11일 낮에는 워싱턴 DC소재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을 방문, 헌화도 할 예정이다.
간담회 참가비는 1인당 30달러이며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301) 908-0248
장소 6601 Little River Turnpike #110,
Alexandria,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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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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