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박 스틸(사진) 연방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 45지구)이 이란의 동결된 60억 달러 자금을 해제한 바이든 행정부의 결정을 무효화하는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법안은 덕 마샬 연방상원의원의 법안을 보완한 것으로, 버지스 오웬스(공화·유타) 의원 등이 공동 발의했다. 이들 의원은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9월11일 국제 은행들에 동결된 이란 자금 60억 달러를 한국에서 카타르로 이체하는 것을 허가하는 대가로 미국인 인질 5명을 석방하는 조치를 취했는데 이는 불량 국가와의 협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1,400명 이상의 무고한 이스라엘인과 30명의 미국인을 살해한 사악한 정권을 저지하기 위한 싸움에서 실수는 용납될 여지가 없으며, 살생무기에 60억 달러를 지급하는 것은 미국 세금을 낭비하는 가장 수치스러운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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