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5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호텔
가수 비(RAIN)가 7년 만에 미국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2일 애틀랜틱 시티(Hard Rock Live at Etess Arena in Atlantic City)에 이어 25일에는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호텔에서 ‘Still Raining’ 단독 콘서트를 열어 7년 만에 미국 K-pop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6년 열린 ‘THE SQUALL’ RAIN Asia Tour 이후 7년 만이다.
‘Still Raining’은 가요계서 사랑받은 가수 비의 수많은 히트곡을 더불어 글로벌 팬들이 세계화된 K-pop의 연대기를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에도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가수 비의 파워풀한 에너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이고자 그 어느 때보다 센세이션 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가수 비는 2006년과 2011년 타임지의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면서 국내외 아티스트들에게 영향력을 끼쳤고, 2006년 세계적인 스케일의 공연이 펼쳐지는 라스베가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미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The KING of K-pop’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가수 비는 “미국 K-pop 팬들과 이렇게 단독 콘서트로 만나는 것은 오랜만이라 너무나 설레고 기대된다. 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만큼 미국 K-pop 팬들이 저의 음악과 무대를 통해 K-pop의 매력에 더욱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가수 비는 지난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서 싱글 앨범 ‘Domestic’(팔각정)을 발매하고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펼쳤다.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 무대를 선보이며 굳건한 인기를 확인시켰다.
한편, 가수 비는 최근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촬영을 마쳤으며, 11월 ‘Still Raining’ 해외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방송 연예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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