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진정 강하고 거대한 연방 국가임에 틀림없다고 본다. 자원의 풍부함, 넓은 영토, 훌륭한 문화, 막강한 군사력, 훌륭한 교육 시스템, 법을 중요시여기는 자유 민주주의 법치국가, 다양한 민족을 꼽을 수 있다.
그런데 몇 년 사이에 아주 힘들고 어려운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외적으로는 기후 변화 그리고 유행성 독감(코로나19)과 같은 세계적 위기 앞에 미국이라고 예외가 될 수 없었다.
주변국의 핵 개발과 위협도 큰 요인으로 본다. 내적요인으로는 국민들의 소유 경제의 전문화, 부익부빈익빈으로 말미암은 재산의 소외감, 의료 시스템의 양극화로 서민들을 위한 보험 혜택 및 치료 혜택 불균형 등이다.
많은 국민들이 정신문화에서도 국가에 대한 감사, 이웃에 대한 감사,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잊고 사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연방정부나 각 주 정부나 시 차원에서 국민들에 대한 정신교육 프로그램 (문화강연, 영화상영, 브로슈어 배포 등)이 필요하다고 본다.
<고인선/뉴저지 팰팍 독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