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여 명 의사들의 파업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여러 국가의 언론까지 톱뉴스로 보도되고 있다. 의과대학에 입학하고 수년간은 열심히 공부하고 인턴, 레지전트를 거치고 의사자격 시험에 합격되고 전문의가 되어 병원에 취직하거나 개인 사무실을 내어 개업할 수 있다.
세계 250여 국가 중 한국의 의사들 능력은 탁월하게 인정되고 있다. 의학으로 독일, 미국, 일본처럼 노벨상 수상자는 없지만 대중적인 예방책으로 한국의 의술 및 보건 위생(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활약)이 인정받고 있다.
본인이 미국으로 초청한 1세대의 자녀들이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각종 암, 전염병 예방 및 전문의로 크게 활약하고 있다.
본인도 22년간 북한 어린이들과 우크라이나 아이들의 건강 예방 차원에서 각종 비타민과 영양제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 의사들의 파업은 참으로 개인적이고 비인도적이다. 정부와 의사들이 상호 양보하여 윈윈 입장에서 좋은 결실이 있길 희망한다.
정부는 절대 처벌 위주로 한 고단위 수법을 철회하고 전문의들도 상호 만족 수위를 받아들이는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
전문의들이 계속 파업으로 과격하게 행동하면 국민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각종 수술과 치료의 절박한 상태를 무시하면 안된다.
목마른 사람이나 동물에게는 물을 주어야 된다. 그러므로 수술이 임박한 환자들은 긴급 수술을 해야만 한다. 끝내 나만 옳다는 과욕으로 쟁투하면 모두에게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심각해진다.
끝까지 파업을 고집하는 전문의들에는 정부 차원에서 감점수로 제재해야 한다.
하루빨리 정부와 전문의가 상호간 적극협력하여 온국민이 건강의 혜택을 입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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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복/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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