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전철에서 서브웨이 서핑을 하던 10대가 철제 빔에 부딪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14세 소년은 지난 9일 오후 4시30분께 맨하탄 방향 7번 전철의 지붕 위에 올라가 서브웨이 서핑을 하던 중, 전철이 11스트릿역에 들어서는 과정에서 역사 구조물에 부딪혀 의식을 잃었다. 소년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뒤 의식을 회복했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브웨이 서핑은 틱톡,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위험한 상황에서 스릴을 즐기는 영상이 공유되면서 이를 따라하는 10대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동안 운행 중인 전철 외부에서 매달리기나 중심잡기 등을 즐기는 이들의 신고 접수가 450건이었으며 이는 2019년 상반기 대비 7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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