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슨 디섐보(사진·로이터)가 시즌 세 번째 남자 메이저 골프대회인 US오픈(총상금 2,150만 달러)에서 4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아 왔다.
디섐보는 16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파70) 2번 코스에서 열린 제124회 US오픈 4라운드에서 고전 끝에 한 타를 잃었지만 합계 6언더파 274타로 로리 매킬로이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지난 2020년 US오픈 우승 뒤 다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43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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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남자 부자들의 잔치 상금 430만불 스폰서 기업들을 잘 확인해보세요 어떤놈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