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데뷔 첫 미주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위클리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위클리가 오는 9월 총 9개 도시 미주투어를 개최하고 전세계 팬들을 찾는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클리는 16일(한국시간 기준) 0시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2024 Weeekly Grand America Tour
(2024 위클리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 <위클리 유니버시티>)' 공식 포스터 이미지와 순회 일정을 깜짝 공개,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미지에 따르면 위클리는 오는 9월 6일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8일 보고타, 11일 올랜도, 12일 뉴욕, 15일 토론토, 17일 댈러스, 22일 로스앤젤레스, 아직 드러나지 않은 추가 2개 도시까지 총 9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세부 장소 및 상세 판매 일정은 추후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위클리는 지난 미니 3집 활동곡으로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 정상,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깜짝 진입해 미국 매체 포브스의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 타임지, 영국 NME 등 해외 유명 매체들을 통해 '애프터스쿨'(After School)이 '베스트 K팝'으로 잇따라 선정되는 등 강력한 글로벌 존재감을 떨친 바 있다.
한편, 위클리는 오는 7월 9일 오후 6시 미니 6집을 발매,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의 청량 에너지로 올 하반기 팬들을 찾는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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