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해방을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인 19일 준틴스를 맞아 남가주 지역 해변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모처럼 만의 주중 휴일을 만끽했다. 보건 당국은 남가주 해변의 박테리아 수치가 올라갈 것이라며 물놀이 주의보를 내리기도 했다. 이날 샌타모니카 피어가 준틴스 휴일을 즐기려 몰려든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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