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 연례 기도회
▶ 7일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

오는 7일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설립 20주년 기념 연례기도회를 여는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 손성대(오른쪽부터) 장로, 행사준비위원장 조동현 장로,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가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회장 손성대 장로)가 오는 7일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설립 20주년 기념 연례기도회를 연다.
이날 오전 8시 ‘회개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도회는 뉴욕지회 설립 후 지난 20년간 기도로 뉴욕과 세계를 위해 기도로 중보해온 뉴욕지회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참석자들이 합심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현재 우리는 갈등,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 자연재해 등 그 어느 문제 하나 국력이나 인간의 능력만으로는 감당하지 못하는 현실 앞에 놓여져 있다”며 “이에 뉴욕지회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믿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는 ‘대한민국과 미국 대통령, 그리고 정치 지도자들을 위해’,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인사회와 교계를 위해’, ‘미국과 대한민국, 그리고 한인사회의 경제발전과 권익신장을 위해’ 등의 기도제목을 두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도회는 관심있는 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나 행사장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지회에 참석하려면 4일 정오까지 온라인(https://shorturl.at/3F8b2)으로 사전 등록해야한다.
한편, 지회는 기도회에 앞서 전야제 행사로 6일 오후 6시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김용태 장로 초청 간증집회를 연다.
△장소 150-24 Northern Blvd, Queens, NY 11354
△문의 201-960-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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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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