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한국 청년들의 해외 창업과 취업 지원을 위한 법률설명회를 개최한다.
9일 LA총영사관에 따르면 LA 총영사관은 오는 16일(수) 308 웨스트우드 플라자에 위치한 ‘UCLA 캠퍼스 브루인 리셉션 룸’에서 법률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미국교환방문비자(J-1), 한미 대학생 연수(WEST) 인턴 참가자, 대학교 유학생, 청년 사업가 등이다.
행사는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저녁 7시부터 7시 50분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 취업·이민 전문 김덕균 변호사가 ‘취업 관련 체류 신분의 종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저녁 8시 1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법인 설립 기초 및 준비사항(Feat, F-1 OTP 신분으로 창업하기)’를 주제로 스타트업 전문 성기원 변호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LA 총영사관은 한국 청년의 해외 창업·취업 지원을 위해 매년 무료 법률자문서비스 제공을 포함해 월간 법률뉴스레터 발간, 창업·취업 세미나, 미국 진출 한국 기업에서의 인턴십 등을 진행하고 있다.
LA 총영사관 관계자는 “해외 창업과 취업을 꿈꾸는 많은 청년들이 이번 법률 설명회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자 등록 사이트: https://forms.gle/Wm7RGQnTT6g3y886A 문의전화: 213-385-9300
<
박홍용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