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50주년을 맞은 파사데나 장로교회가 12일 오후 3시 30분 최진영 목사 위임예배를 개최한다. 최 목사의 위임은 작년 11월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 회중의 만장일치 찬성과 샌 가브리엘 노회의 투표를 거쳐 승인됐다. 최 목사는 한국어 회중(KLM) 담임목사로 정년까지 재신임 없이 사역을 이어가게 된다.
최 목사는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에모리 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예일 대학교에서 종교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 파사데나 장로교회 한국어 회중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다.
위임예배에서는 PCUSA총회 한인목회 초대 총무 김선배 목사의 설교와 남가주 한인 음악인들의 찬양 순서가 마련된다. 위임예배는 미국장로교 규례에 따른 위임식으로 진행되며 예배 후 참석자들을 위한 리셉션이 열린다.
▶장소: 파사데나장로교회 대성전(Pasadena Presbyterian Church), 585 E. Colorado Blvd., Pasadena, CA 91101, ▶일시: 1월12일(일) 오후3시30분, ▶문의: 배미원 장로(213) 796-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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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목사 위임예배 추카추카 교회는 그저 먹사들을 위한 이익집단이다. 그저 정년이 될때까지 성경을 핑계삼아 구라치고 심지어 여신도 농락하고 날이갈수록 예수 앞세워서 독불,독선으로 흘러가는데,,, 하늘님은 뭐하노? 빨리 내려오든가? 세상을 정리하던가? 갈수록 목이 뻣뻣한 일명 성직자들 정리해라
아직도 이런 것이 뉴스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