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를 개척한 조영훈 원로목사가 지난 8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한국에서 대전 감리교신학대 교수로 재직하다 미국으로 이주, 1976년 볼티모어연합감리교회를 창립하고 제3대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워싱턴 웨슬레 한인감리교회와 뉴욕 로체스터 연합감리교회, 브룩클린한인감리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지냈고, 2004년 연합감리교 뉴욕연회에서 은퇴했다. 이어 2013년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를 개척하고, 2014년부터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고인의 장례예배는 11일(화) 오후 6시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교회(8971 Chapel Ave.), 하관 예배는 12일(수) 오전 11시 티모니움 소재 둘라니 밸리 메모리얼 가든스(200 E Padonia Rd.)에서 거행된다. 유가족으로 조금희 사모와 성인, 성철 2남이 있다. 문의 (410)979-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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