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시영 개인계정
배우 이시영이 9살 아들과 사이판으로 떠났다.
이시영은 29일(한국시간) 자신의 개인계정에 아들과 함께 사이판 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세계3대 다이빙 스팟 그로토. 그리고 내사랑 정윤이"라며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 정윤군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이다. 이시영은 아들을 향해 "아니 진짜 잘 생겼잖아"라며 애정 어린 멘트도 덧붙였다.
이어 이시영은 "근데 전 여기서 대체 몇키로가 쪄서 가는걸까요. 아침 점심 저녁 매일 이렇게 먹는중 입니다"라며 접시 가득 음식을 먹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다른 영상에는 다이빙 후 수영을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자유로운 일상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