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미주 한국일보 문예공모전으로 등단한 치과의사 박상호(필명 산티아고 박)씨가 수필집 ‘사막 한가운데 책방’(4월18일 출판)을 출간했다.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남가주 사막 도시 엘센트로에 거주하며 치과의사로 활동 중인 박씨는 자신의 상처와 기억을 담백한 언어로 풀어내며 문학의 구원과 위안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아버지, 어머니, 이모 등 주변 인물의 사연을 엮어 소설 같은 깊이와 긴장감으로 펼쳐 보이며, 특히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사모곡처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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