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이사장 이원체제로
▶ 신영신 현 이사장 유임

이현옥 회장(왼쪽), 신영신 이사장(오른쪽)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는 3일 열린 제39회 이사회에서 대외 활동을 전담하는 회장 직을 신설하고, 이현옥(로스락 웨이브스 대표)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새 회장 임기는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 간이다.
시니어센터 측은 “업무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기존 이사장은 내부 살림을 책임지고, 회장은 대외 활동을 전담하는 2원 체제로 시니어센터를 운영하기로 이사회에서 뜻을 모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현옥 신임 회장은 “선배 회장들의 헌신적인 리더십을 이어받아 시니어센터를 더 큰 발전으로 이끌겠다”며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니어들이 더욱 존중받는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장에 신영신(비시시&코티 대표)씨, 부이사장에 최영일(전 블루하우스 대표)씨, 부회장에 정유진(BIC 테크놀로지스 대표)씨, 브라이언 이(아메리츠 파이낸셜 대표)씨, 비비안 김(파머스보험 에이전트)씨, 감사에 크리스틴 정(유나이티드 에스크로 대표)씨와 크리스티 추(CKC 어카운턴시 대표)씨가 선임됐다.
<
노세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