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 사회보장국 통보에 80대 한인 시니어 ‘충격’
▶ 과지급금 환수정책 강화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이 미국 주요 도시를 방문해 동문들과의 유대 강화와 글로벌 대학 간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LA를 시작으로 애…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 창립 38주년 기념 여름문학축제가 지난 19일 LA 가든스윗 호텔에서 회원들과 김대훈 옥천 문화원장 등이 참가한 가…
한국의 전통 다도와 공예를 통해 LA 주민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
김보기(캐서린)씨가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84세.뷰잉은 26일(토) 오전 9시부터, 장례예배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로즈힐스 메모리얼팍…
“한인 차세대를 육성하는 교육자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되새긴 시간이었습니다.”미국을 비롯한 세계 46개국에서 모인 234명의 한글학교 교사들이 …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남편 연금의 절반을 신청할 줄 안다는 얘기는 전혀 몰라서 받았다는 말로 빠져나가긴 힘들 것 같다. 당연히 자신의 연금을 신청할 때, 남편 것은 중단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걸 이제와서 받았어도 살림에 아무 이득이 없었다고 변명하는 건 말이 안된다. 한인들이 법을 잘 안지키는 것에 경종을 울렸다고 본다.
아무런 제어없이 이중으로 지급을 해준 정부의 책임도 크다. 이중지급을 방지도 못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니 그게 더 놀랍다. 하지만, 이분의 하소연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본인 몫으로 받는 것보다 배우자가 받는 금액의 절반이 더 많으니 그렇게 선택했으리라 추측이 가능하다. 그럼 본인 것을 추가로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몰랐을리 없다. 이를 알면서 본인 것을 중복신청해서 10년동안 받아 왔는데 실질적인 이득을 본 것이 없다니 무슨 소리인가요?
이중으로 신청해서 더 받았다는 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