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60대 여성이 우정국(USPS) 소속 우편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64세의 메어리 모리슨 씨로,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그녀는 과거 법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평소 산책을 즐기는 온화한 성격의 인물로 알려져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6일 오후 10시40분경, 켄싱턴의 코네티컷 애비뉴와 플라이어스 밀 로드 교차로 부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경찰과 소방 구조대는 현장으로 급파됐다.
수사결과에 따르면 사고 당시 우편 차량 운전자는 좌회전을 시도하고 있었으며, 이때 모리슨 씨가 주유소 진입로 인도를 지나던 중 차량에 치였다. 현재 사고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운전자에 대한 형사 기소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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