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를 활용해 교회 사역을 돕는 실습형 워크샵이 열린다.
헨리 아펜젤러대학(총장 임봉대 박사)과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은 오는 8월 11일(월) LA 만나교회(4551 W. Pico Blvd., LA)에서 ‘우리 교회를 위한 AI 웍샵’을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AI, 교회 사역에 바로 써보기’를 주제로 한 이번 웍샵에서는 ▲교회 로고송 제작 ▲영상 자막 생성 ▲배너 디자인 등 실제 교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AI 기술로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이 이뤄진다. 강의는 IT 전문가 이학준 크로스허브 대표가 맡는다.
웍샵에는 목회자와 교회 미디어 담당자, 콘텐츠 사역자, 그리고 AI에 관심 있는 한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점심 포함 50달러이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참가자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문의 (213)365-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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