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밤을 음악으로 더욱 뜨겁게 달구는 ‘열린문 밴드아카데미’가 지난 11일 열린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요셉)에서 시작됐다.
기타, 드럼, 키보드, 트럼펫, K-팝 댄스 등 100여명의 수강생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가득했으며 각 악기별 수업에 이어 실력과 음악 장르에 따라 앙상블을 구성해 합주하는 수업도 첫날부터 진행됐다.
밴드아카데미가 끝나는 15일에는 팝·락·재즈 등 다양한 앙상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베이스 기타를 시작한지 2달밖에 되지 않았다는 한 중학생은 “처음에는 걱정도 됐지만 밴드가 정말 하고 싶었다”며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할 수 있고, 무엇보다 함께해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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