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100세까지 지속될 은퇴소득 준비하기’ 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7일(수)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온라인 줌으로 진행될 세미나는 고인호(사진) 공인 재정설계사가 강사로 나서 은퇴 자금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법, 최적의 은퇴 자금 인출(Retirement Distribution)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장기 요양과 은퇴 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나? 자녀가 은퇴 준비를 일찍 시작하도록 돕고 있나? 충분한 은퇴 자금이 없다면?’ 등 많은 한인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진다.
복지센터의 박인국 소셜워커는 “평균 수명 연장, 물가와 주거비 증가를 감안한 은퇴 준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대에 은퇴 준비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버지니아 주택국(Virginia Housing)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등록을 요한다. 사전 등록링크는 https://bit.ly/joonbi 이다.
문의 (703)354-6345
igpark@kcscgw.org 박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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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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