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가 가정폭력 및 성폭력, 아동학대 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지원 프로그램에 역대급 예산을 배정했다. 캐시 호쿨(사진) 주지사는 지난 7일 “범죄 피해자와 생존자, 그…
[2025-07-11]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9월9일(화)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에서 낙태 이슈를 두고 민주와 공화 후보가 격돌하고 있다. 민주당 후보로 제임…
[2025-07-11]뉴저지주에서 200만달러 이상의 고가 주택을 거래할 시 판매자가 져야하는 세금 부담이 크게 높아졌다.최근 확정된 2025~2026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에 따라 10일부터 뉴저지의 …
[2025-07-11]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뉴욕에 이어 뉴저지에서도 오는 9월부터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 식사가 어려운 한인 노인들을 위한 무료 가정배달 식사 서비스를 시작한다.KCS는 10일 K…
[2025-07-11]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작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된 한인 숫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UC 버클리 추방 …
[2025-07-11]존스합킨스대학교 간호대학 산하 연구팀인 ‘K-히어스(K-HEARS)’가 버지니아내 한인 교회를 대상으로 무료 청력선별 검사를 실시한다. K-히어스는 한인 시니어들의 청력 저하와 …
[2025-07-1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시행한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에 미 전국적으로 제동을 거는 연방법원의 판단이 다시한번 내려졌다.지난달 27일 연방대법원은 1심 법원이 연방정부…
[2025-07-11]서양화가 오진순 씨(작은 사진)가 워싱턴 총영사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통산 14번째 개인전이다.지난 7일 개막돼 내달 6일까지 계속될 작품전에서는 ‘열두 달 이야기(Story …
[2025-07-11]아름다운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특강이 10일 애난데일에서 열려 7월의 여름날을 낭만으로 채웠다.포토맥 포럼(회장 이영묵) 초청 특강에서 음악가이며 시인인 최영권 신부(성프란시스 …
[2025-07-11]메릴랜드 지역 목회자들이 ‘E(공감)·S(공유)·C(공존) 컨퍼런스’를 통해 영성을 회복하고 목회 비전을 나눴다.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유재유)의 ESC컨퍼런스 이사회(이…
[2025-07-11]웨스트 볼티모어 길거리에서 집단 마약 과용 사건이 발생했다. 볼티모어 소방국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20분께 펜실베이니아 애비뉴와 노스 애비뉴 교차로에서 마약 과다 복용자들이…
[2025-07-11]메릴랜드한인태권도협회(KTAM, 회장 송우창)는 10월 4일(토) 게이더스버그 소재 보러 공원 액티비티 센터에서 ‘제10회 총영사기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전 9시부…
[2025-07-11]자신의 모친(현 안·61)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체포된 케빈 안(31·사진) 씨가 볼티모어 카운티 오윙스 밀즈의 임순덕(83) 씨와 임 씨의 전 남편 김인용(69) 씨…
[2025-07-11]겉보기엔 잘 살 것 같은 두 사람이 기대와는 달리 실망을 안겨줄 때가 있다. 반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조합이 뜻밖에도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경우도 많다.아무리 훌륭한 현…
[2025-07-11]트럼프 대통령이 스코틀랜드를 곧 방문한다고 한다. 그의 개인 사업을 뒷바라지 하는 셋째 아들을 대동하고 말이다. 기독교하면 성지 예루살렘을 말하듯이 골프하면 스코틀랜드이다. 그런…
[2025-07-11]7월, 여름이 짙어간다. 여름 문턱에 들어선 지난달부터 이미 몇 차례나 냉면집을 드나들었다. 다사다난, 얽히고설킨 세상사에 매달려 갈등할 때마다 한 그릇의 냉면이 평온의 쉼표를 …
[2025-07-11]네카 강과 숲, 고성이 어우러진 낭만네카 강을 따라 펼쳐진 하이델베르크는 숲과 고성이 어우러진 독일의 가장 낭만적인 도시다. 오래된 거리와 붉은 지붕, 폐허가 된 성채가 강 건너…
[2025-07-11]Creo 나는 믿는다 생각한다 < creer believe, think.que = 영어의 that.Creo que 나는 ~라고 믿는다. 즉 나는 ~라고 생각한다…
[2025-07-11]2022년에 버지니아 주에서 이혼한 어느 남편은, 여전히 전 아내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하면서 관계회복에 집착했습니다. 어느 날 밤, 전 남편은 차량의 불을 끈 채 어두운 길에서 전…
[2025-07-11]트럼프의 강경 추방 정책으로 합법적인 신분이 없는 한인들은 공포와 불안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 이유는 2001년 9-11 사태 이후 24년 동안 불법체류자 구제안이 나…
[2025-07-11]컬럼비아대학교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연루된 학생 70여 명에 대해 퇴학이나 정학 등의 무더기 징계 조치를 내렸다. 컬럼비아대는 22일 지난…
워싱턴 지역 한인 시니어 중 3분의 2는 정부에서 받는 소셜·퇴직연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의 주수입원은 소셜 시큐리티 …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