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LA로컬/사회
“목관 5중주의 멋진 세계로 빠져보세요”
남가주 클래식 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인 음악가들이 주축이 된 비영리 음악재단 ‘페른베 뮤직 파운데이션(Fernweh Music Foundation·음악감독 장성)’이 오…
[2025-04-22]‘한국어 교사 되기 가이드북’ 교육원, 자격취득 안내서 발…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에서 한국어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 북은 한국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지속…
[2025-04-22]
헤그세스, 가족들과도 후티반군 공습계획 공유 ‘파문’
기밀 유출 사건을 계기로 미 국방부의 고위 참모들이 잇달아 사임하는 가운데,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다른 개인 채팅방에서 부인, 남동생, 개인 변호사 등과도 공습계획을 공유한 …
[2025-04-22]
백악관 평면도까지 ‘전직원 공개’로
연방 총무청(GSA) 직원들이 백악관 평면도 등 민감한 정보를 모든 직원이 열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 공유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 보도했다. GSA 감…
[2025-04-22]
제129회 보스턴 마라톤 성료… 또 케냐 선수 우승
세계 최고 권위의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보스턴 마라톤의 제129회 대회가 21일 보스턴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레이스에서 남자부 우승은 2시간4분45초의 기록을 쓴 케냐의 존…
[2025-04-22]
“고혈압 치료하면 인지장애·치매 위험 15% 이상 줄일 수…
항고혈압약 투여와 가정에서의 혈압 측정, 체중 감량, 염분 섭취 관리 등 생활습관 변화를 통해 고혈압을 치료하면 치매와 치매 없이 발생하는 인지장애 위험을 15% 이상 줄일 수 …
[2025-04-21]
하버드대 “지원금 중단은 위법”…트럼프 정부 상대 소송
하버드 대학[로이터]미국의 명문 하버드대가 21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지원금 중단이 위법하다며 이를 멈춰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앨런 가버 하버드대 총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
[2025-04-21]
학교서 휴대전화 금지 확대…의회서 지원 법안 발의도
미국에서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학교가 늘어나는 가운데 연방의회에서 이런 정책을 장려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21일 NBC뉴스에 따르면 톰 코튼(공화·아칸소), 팀…
[2025-04-21]
‘23명 살해’ 텍사스 월마트 총격범, 사형 면해…종신형 …
지난 2019년 텍사스주 엘패소 월마트 매장에서 총기를 난사해 23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패트릭 크루시어스(26)가 연방 법원에 이어 텍사스주(州) 법원에서도 종신형을 선고받…
[2025-04-21]
[교황 선종] 트럼프 “멜라니아와 함께 장례식 참석”…재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
[2025-04-21]
‘실수추방’ 정쟁 격화…野 추방국 항의방문에 백악관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우선 정책 중 하나인 불법 이민자 추방작전 도중 실수로 잘못 추방된 이주민을 두고 미국 내 정쟁이 격화하고 있다.21일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야당인 …
[2025-04-21]
국토안보장관, 워싱턴 식당서 현금 약 3천달러 든 가방 도…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로이터]테러와 불법 이민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국토안보부의 수장이 워싱턴DC에서 식사하던 중 가방을 도둑맞았다…
[2025-04-21]
트럼프, 연준의장 또 압박…관세 역효과시 ‘희생양’ 삼을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중대 실패자”(a major loser)로 칭하며 금리 인하…
[2025-04-21]
美매체 “‘기밀 부적절공유’ 국방장관 후임 물색”…백악관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로이터]백악관이 군사 작전과 관련한 기밀 정보를 부적절하게 다뤘다는 의혹이 증폭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후임자 물색에 착수했다고 미국 공영 라디오 …
[2025-04-21]
미·우크라·유럽, 23일 런던서 2차 회동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미국, 프랑스 대표단과 만나 휴전 협정안을 다시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
[2025-04-21]
밴스 부통령, 인도 방문… “무역 협상 상당한 진전 환영”
미국과 인도가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J.D. 밴스 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인도를 방문했다.AP통신과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3박 4일 …
[2025-04-21]
아이 낳으면 5천달러?…출산율 韓의 2배인 美도 저출산대책…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이 결혼해서 더 많은 자녀를 가지도록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참모들…
[2025-04-21]
[교황 선종] 트럼프, 조기 게양 명령… “그는 세계를 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애도하기 위해 미국의 공공건물에 조기 게양을 명령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달걀 굴리기’ 행사에서…
[2025-04-21]
[교황 선종] 트럼프도 푸틴도… “세상의 등불” 전세계 애…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했다는 소식에 종교와 지역을 떠나 전 세계가 깊은 애도를 표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프란치스코 교…
[2025-04-21]
[교황 선종] ‘사도좌 공석’…장례부터 새 교황 선출까지 …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오전 선종하면서 전 세계 가톨릭교회는 ‘사도좌 공석’(sede vacante) 상태가 됐다.사도좌는 으뜸 사도이자 초대 교황이던 베드로에게 예…
[2025-04-21]
- 1
[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2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3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4
닷새간 폭우·산사태에 19명 사망·실종…산청… - 5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6
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 7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8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 - 9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10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 11
‘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12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3초음속 여객기 부활?… ‘조용한 초음속항공기’ X-59, 활주 테스트
- 14
“베선트 재무, 연준의장 해임 말라고 트럼프… - 15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16
[트럼프 6개월] 우크라·중동서 휴전 압박했… - 17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 - 18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19
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 - 20
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