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LA로컬/사회
美민간 탐사선 3번째 달 착륙… “달 표면에 똑바로 서진 …
지난달 26일 발사된 달 착륙선 ‘아테나’[로이터]미국 민간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두 번째 무인 달 탐사선이 달 표면에 착륙했지만, 계획대로 완벽하게 성공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
[2025-03-06]
법원 “트럼프정부 연방보조금 지급동결 해제해야”…또 판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보조금 지출을 동결키로 한 것과 관련해 이런 조치를 중단하라는 사법부의 두 번째 결정이 나왔다고 AP 통신이 6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로드아일랜드…
[2025-03-06]
트럼프 “무역협정 적용되는 멕·加 상품 관세 한 달 추가 …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대통령이 3일 백악관에서 하워드 러트닉(왼쪽) 상무장관과 대만 TSMC의 C.C. 웨이 CEO와 함께 가진 대미 투자유치 회견에서 관세 부과 강행을 발표하…
[2025-03-06]
하원, ‘트럼프 의회 연설 항의’ 민주당 의원 ‘견책’ 공…
연방 하원은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당시 항의하다 퇴장당한 민주당 소속 앨 그린 의원(텍사스)에 대해 ‘견책’(censure) 징계를 내렸다.하원은 …
[2025-03-06]
[美전문가 진단] “트럼프, ‘韓 무임승차’ 인식…포괄협력…
미 의회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대통령[로이터]미국의 군사지원을 받는 한국이 미국보다 4배 높은 관세를 책정하는 등 미국을 부당하게 대우하고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 대…
[2025-03-06]
트럼프 ‘폭풍 행정명령’에 소송도 봇물… “취임 후 10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출범 이후 전임 조 바이든 정부의 정책과 기조를 뒤집기 위해 거침없이 행정명령을 쏟아내면서 이에 반대하는 법정 다툼도 꼬리를 물고 있다.ABC …
[2025-03-06]
美 없는 英 핵억지력 안심할 수 있나… “협력 중단 대비”…
영국이 미국과 협력이 끊기더라도 핵 억지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6일(현지시간) 영국의 핵 억지력과 긴밀한 미국과 관계가 끊기면…
[2025-03-06]미·이스라엘 공군 합동훈련…B-52 전략폭격기 출격
이스라엘군과 중동 내 미군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전투기와 폭격기를 동원한 공군 합동훈련을 했다고 이스라엘군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이스라엘…
[2025-03-06]
또 음주운전 비극 한인 여고생 참변
음주운전이 또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불러왔다. 만취 운전자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와 정면충돌 사고를 일으키면서 상대 운전자인 16세 한인 여고생이 숨지는 …
[2025-03-06]
역대 최장 100분 연설… ‘통합’은 없었다
“미국이 돌아왔다”는 선언으로 시작해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막 시작됐다”는 자화자찬으로 끝났다. 지난 4일 밤 9시(LA시간 오후 6시)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에서 도널드 …
[2025-03-06]
멕시코·캐나다 수입차 “관세 1달 면제” 발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일부터 시행 중인 멕시코·캐나다 대상 25% 관세 부과에서 자동차에 한해 1개월간 적용을 면제한다고 5일 발표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
[2025-03-06]
“대학 불법시위 가담하면 퇴학… 유학생은 추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학들을 대상으로 불법 시위를 허용할 경우 연방정부 보조금 지급을 끊고, 불법 시위에 가담한 학생은 퇴학이나 체포, 추방 등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2025-03-06]
군용기 활용 불체자 추방 중단… “1등석보다 비싸”
취임 직후부터 강도 높은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을 펼쳐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군용 수송기를 이용한 이민자 추방을 중단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5…
[2025-03-06]
“SCE 설비가 산불 일으켜” LA 카운티 손배소송 제기
지난 1월 초순 잇달아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LA 카운티 당국이 화재 1건의 원인으로 전력 설비를 지목하며 전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LA 카운티는 5일 발…
[2025-03-06]
테슬라 방화 공격 잇달아 ‘머스크에 불만’ 범행 추정
전국에서 테슬라와 관련된 방화 또는 방화 시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5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외곽의 리틀턴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시10분께 대형 샤핑센터 부지에 있는…
[2025-03-06]
교차로 주변 주차금지 시행… ‘티켓 주의’
지난 달 중순부터 LA 일원 버스 전용차선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에 대한 단속이 시작된데 이어 이달 4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교차로 건널목 20피트 이내에 차량을 주차한 운전자…
[2025-03-06]
한인 겨냥 증오범죄 백인 남성 4년 실형
LA 카운티에서 아시안 여성을 상대로 한인 겨냥 비하 발언 및 욕설을 한 후 폭행을 저질러 기소됐던 백인 남성이(본보 2024년 5월31일자 보도) 4년3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2025-03-06]
한인 밀집지 ‘빈집털이용 몰래카메라’ 기승
한인들의 유입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 샌버니디노 카운티 치노힐스의 한 주택에서 빈집털이 절도범들이 설치해 놓은 몰래 카메라가 발견돼 지역 커뮤니티에 비상이 걸렸다.샌버나디노 셰리프…
[2025-03-06]
“배스시장 리콜 추진”에 “극우세력 정치쇼” 반박
캐런 배스 LA 시장에 대한 리콜(주민소환) 운동이 추진되고 있어 실제 리콜 선거가 현실화될 지 주목되고 있다.LA 타임스에 따르면 배스 시장 반대 세력이 지난 3일 LA시 윤리…
[2025-03-06]연방 의원 중 이민자는 4% 불과
올해 개원한 제119대 연방의회에서 이민자이거나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의원들이 전체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미국 내 이민자 인구비를 고려할 때 대표…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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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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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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