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LA로컬/사회
취업비자 놓고 트럼프 진영 내홍 심화
전문직 취업비자(H-1B)를 둘러싼 ‘트럼프 진영’ 내부의 갈등이 심상치 않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새롭게 부상한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테슬라 최고경영…
[2024-12-30]
열차·소방차 충돌 등 올 마지막 주말 사건사고 얼룩
올해의 마지막 주말 미국 곳곳을 비롯한 지구촌에서는 181명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안국제공항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비롯해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A…
[2024-12-30]연방법원 “국경장벽 건설 자재 처분 바이든 조치 제동”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1기때 추진하다 중단된 국경장벽 건설에 쓰일 자재를 처분하려던 조 바이든 행정부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고 텍사스주 법무장관이 27일 밝혔다.켄…
[2024-12-30]
퇴임 후가 더 빛난 최장수 대통령
29일 향년 100세로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2022년 10월 98번째 생일을 맞으면서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최장수 기록을 세웠다. 재임 기간 미국 안팎에서 어려움을 겪…
[2024-12-30]
“신뢰 하락에 고전하던 보잉, 이번 전남 무안 사고로 또 …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이 정확히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사고 기종인 737-800을 제조한 보잉이 신뢰도에 또 한 번의 타격을 입게 됐다고 영국의 일…
[2024-12-29]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 국장으로 진행…바이든이 추도사
카터센터 앞 추모객 [로이터]조지아주 자택에서 29일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국가가 주관하는 국장(國葬) 형식으로 진행된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워싱…
[2024-12-29]
“신이 우리에게 카터를 주셨다”…생전 받은 찬사들
29일 세상을 떠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일생을 보냈다.’철의 여인’이라 불렸던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는 회고록 ‘다우닝가 시절(Downing S…
[2024-12-29]
“생전에 추도사 부탁”…카터·바이든 반세기 인연
미국 최장수 전직 대통령으로 꼽혀 온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29일 별세하면서 거의 반세기에 걸친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인연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
[2024-12-29]
바이든 “비범한 지도자 잃어”…트럼프 “모두 감사의 빚 졌…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100세를 일기로 29일 별세하자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해 각계 지도자들의 애도가 잇따랐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오늘 미국과 세계는…
[2024-12-29]
“전쟁은 항상 악”, “미국은 아름다운 모자이크” 카터 말…
29일 미국 정치사상 역대 대통령 중 최장수 기록을 세우고 세상을 떠난 지미 카터.카터 전 대통령은 해군 장교와 조지아주 상원의원, 주지사를 거쳐 1977∼1981년 39대 미국…
[2024-12-29]
‘평화의 중재자’ ‘미스터 픽스 잇’… ‘美 최고 전직 대…
100세를 일기로 29일 타계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시절보다 퇴임 후의 활동으로 더 많은 관심과 평가를 받는 대표적 인물이다.카터 전 대통령은 경제난과 외교 악재…
[2024-12-29]
공화 강경파 반발에…트럼프 취임 앞 하원의장 공백 재연 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내년 1월 20일 취임을 앞두고 내년초 진행되는 하원 의장 선거가 공화당 내 이탈표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혼란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24-12-29]
‘퇴임 후가 더 빛난 美 최장수 대통령’ 지미 카터 100…
카터 전 대통령 [로이터]제39대 대통령을 역임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29일 조지아주 고향 마을 플레인스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던 중 별세했다. 향년 100세.카터 전 …
[2024-12-29]
바이든 “깊은 슬픔…한국에 필요한 지원 제공”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미국은 모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29일 성명을 내고 …
[2024-12-29]
美언론, 韓여객기사고 톱뉴스로 보도… “정치격변 와중에 발…
29일(한국시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를 낳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해 미국 매체들도 신속히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
[2024-12-29]
[제주항공 참사] 美교통안전위 “사고 조사 지원…제조사 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조사에 미국이 참여할 전망이다.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9일 이번 참사에 대한 한국 항공 당국의 조사를 돕기 위…
[2024-12-29]
“트럼프, ‘유럽전쟁 꺼리고 앞마당 확장’ 20세기 고립주…
내달 20일 백악관에 복귀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전 공세적 대외 메시지가 주로 아메리카 대륙을 포함한 ‘서반구’ 국가를 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트럼프 당선인은 …
[2024-12-28]
머스크, 獨극우당 지지 현지 기고… “이민은 국가 정체성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독일 총선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28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머…
[2024-12-28]
전문직 이민 놓고 트럼프진영 내홍 심화…머스크 “전쟁” 선…
미국에서 전문직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되는 이민 비자 정책을 둘러싼 ‘트럼프 진영’ 내부의 갈등이 심상치 않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새롭게 부상한 일론 머스크…
[2024-12-28]
텍사스주 “국경장벽 건설자재 처분 제동걸려”…트럼프 환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1기때 추진하다 중단된 ‘국경장벽’ 건설에 쓰일 자재를 처분하려던 조 바이든 행정부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고 텍사스주 법무장관이 27일 밝혔다…
[2024-12-28]
- 1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 2
델타항공 조종사 잇단 체포… “왜 이러나” - 3
카지노 무차별 총기난사… 6명 사상 - 4
LA 곳곳서 또 거리 점거… 업소 약탈 잇따… - 5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 6
타운 소매절도 “강력 처벌”… 전담 단속반 … - 7
동부는 폭염… 서부는 ‘추운 여름’ - 8
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치권‘파… - 9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 10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 11
이재용, 관세협상 지원위해 워싱턴행…… 1 - 12
박수홍, 법적 다툼 중인 식품업체 대표에 경… - 13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8/20250728223431685.jpg)
[인터뷰] “한국계로서 타운 치안 담… 1 - 14
불안의 시대, 은퇴를 다시 묻다 - 15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서민주택단지 신축 - 16
트럼프 “더 약달러”에도…환율 1400원 뚫… - 17히로스 공원 새 피클볼 코트 건립
- 18한국 입국 검역 강화 “육포·소시지 등 압수”
- 19
내일까지 뉴욕시 ‘폭염주의보’ - 20페어팩스 시티에 대규모 주상복합 재개발
- 21
‘인앤아웃 버거’ 타주 이전 ‘오보’ 소동 - 22
“약값 1500% 인하”?… 트럼프의 황당한… - 23
LA카운티 신청사 “배보다 배꼽?” - 24VA 페어팩스 ‘개통령 해프닝’
- 25
가주서 코로나19 상승세 당국 “올여름 확산… - 26워싱턴 폭염경보, 30일까지… 체감온도 100도+
- 27
로버트 김 ‘상하이에서의 승리’ 출판 사인회… - 28
브라이언, 지속적 살해 협박당하고 있… 1 - 29
테슬라, ‘로보택시 전국 확대’ - 30VA 편의점, 복권국으로부터 5만불 체크받아…이유는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 양홍주 / 한국일보
[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사별 뉴스
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치권‘파열음’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내일까지 뉴욕시 ‘폭염주의보’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