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무용교사인 제니퍼 포터(28)가 5일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자신이 4명의 어린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운전자임을 시인한 후 눈을 굳게 감고 있다. 인기만점의 교사인 제니퍼…
[2004-04-07]미 해병 1연대 2대대 병사들이 6일 장갑차에 분승해 팔루자로 진입하고 있다. 수백명의 미 해병은 이날 팔루자 장악을 위해 시 외곽지역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2004-04-07]이삿짐 컨테이너에 보관 ‘엽기’ 전 남자친구 기소 지난 1990년 실종된 여성의 사체가 지난주 뉴욕주 시라쿠제 인근 U-홀 보관창고 컨테이너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치과기록…
[2004-04-07]플로리다가 불법체류자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법안을 지지하고 나선 제브 부시 주지사는 불법체류자들이 애초부터 미국에 들어와서는 안되지만 이들이 …
[2004-04-07]시아파·수니파 연합 구축…부시, 추가 파병 검토 나흘새 美軍·이라크 등 230여명 사망 6, 7일 이라크 시아파 및 수니파 무장세력들이 10여개 도시에서 미군과 연합…
[2004-04-07]이라크 주둔 미군은 5일 1,200명의 미 해병과 2개 이라크 치안대대 병력을 동원, 팔루자 평정을 위해 ‘단호한 결의’ 작전에 돌입하는 한편 이미 체포영장이 떨어진 시아파 과격…
[2004-04-06]“외식하느니 건강식” 맞벌이 웰빙족에 개인 영양사 인기 비만 문제가 심각한 미국에서 `개인 영양사’가 신종 직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건강에 좋은 식사를…
[2004-04-06]추진의지 ‘실종’ 부시정책 ‘낮잠’ 화성에 우주인을 보내는 야심 찬 우주 구상, 불법체류 노동자에 한시적인 합법 신분을 부여하기 위한 이민법 개정, 동성간 결혼을 금지하기…
[2004-04-06]어린 나이에 TV를 시청한 어린이는 취학 연령이 됐을 때 ‘주의력 결핍장애’(ADD)가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애틀 아동병원 지역의료센터의 디미트리 크리…
[2004-04-06]오는 7월 문을 다시 열 예정인 ‘자유의 여신상’의 사설재단이 부실한 재정운영 혐의로 연방수사를 받고 있다. 연방내무부의 감찰감은 자유여신상-엘리스섬 재단이 3,000만달러의…
[2004-04-06]제왕절개수술을 거부, 분만과정에서 쌍둥이 가운데 한명을 숨지게 한 멜리사 앤 로랜드가 5일 첫 공판을 마친후 법정을 떠나고 있다. 로랜드는 이날 예비심리를 거치지 않고 곧장 본 …
[2004-04-06]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의 자켓을 입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5일 세인트 루이스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카디널스의 2004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시구하고 있다.
[2004-04-06]폴란드 고르카 클라츠토르나에서 마을의 젊은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그래로 재현하고 있다. 수백명이 지켜본 이 의식은 가톨릭 신자들에 의해 수백년 동안 지켜져 왔다…
[2004-04-05]학비 벌려고 항울제실험 지원한 여대생 약물 부작용에 대학도 중퇴, 끝내 자살 학비를 벌기 위해 임상실험에 참여했던 인디애나주의 여대생이 약물 부작용으로 자살한 사건이 발생…
[2004-04-03]과학자 “성병예방 최선”에 순결운동가 “필요없다”맞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최근 콘돔 포장지 경고문구에 인간유두종 바이러스(HPV) 관련 정보를 포함시킬 것을 연방식…
[2004-04-03]■ 이라크서 직원피살 계기로 본 경비산업 공산주의 붕괴후 급팽창 과도정부 경비까지 담당 사영경비회사의 무장직원 4명이 31일 이라크 팔루자에서 저항세력에 의해 피살돼…
[2004-04-03]회계부정과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소방 및 보안서비스 업체 타이코 인터내셔널 전직 회장 L. 데니스 코즐로스키(왼쪽)가 2일 재판무효 결정이 난 후 부인 카렌과 함께 뉴욕 수프림…
[2004-04-03]여대생 진술 오락가락 실종 4일만에 발견된 위스콘신대 여대생이 횡설수설하고 말을 바꾸는 등 수상쩍을 조짐을 보여 이번 사건이 자작극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2004-04-03]“내가 18년전 실종됐던 소녀” 30대 여성 자신이 18년 전 실종된 소녀라고 주장해온 인디애나주의 30대 여성이 2일 법정에서 거짓을 시인한 후 신원사기 및 허위신고 등의…
[2004-04-03]최대 흑인대학 ‘서던’ 졸업생등 541명 연루의혹 미국 최대의 흑인 대학교에서 541명의 학생 및 졸업자들이 돈을 주고 성적을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다. 루이지애나 배튼…
[2004-04-02]


















![[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0/20251220094734695.jpg)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